설명
듀오블레이드 NX8 – 디지털 롤 커팅기의 정점에 이르다.
품질과 속도에서의 경쟁 우위는 당연, 깊이 자동 조절까지 가능한 디지털 롤 후가공기의 새로운 혁신!
벨로이는 디지털 후가공기분야에서 단연 마켓 리더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항상 혁신을 주도해 왔습니다. 시장 변화에 따라 아날로그 장비들을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디지털 라벨 프린터들이 많이 보급된 지금, 어느 때 보다 디지컬 후가공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후가공기를 선택함에 있어서 레이저 커팅기와 나이프 커팅기 중 고민을 할 때, 빠른 속도의 세기 조절이 가능한 레이저의 장점때문에 탄자국이나 녹은자국 등의 품질 불량을 감수해야 했다면, 나이프 커팅기들은 우수한 커팅 품질과 용지 종류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호환성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느린 속도와 칼날 마모에 따른 잦은 깊이 재설정이 항상 고민거리였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벨로이는 새로 NX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스테이션당 8개까지 헤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즉, NX8 모델은 헤드 6개, NX16 모델은 스테이션 2개에 8개씩, 총 16개의 헤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솔레노이드가 아닌 서보모터를 채택한 3세대 헤드를 장착하여 커팅 속도를 30% 향상시켰습니다. 따라서 라벨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분당 30미터까지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Label Length (cm) |
NX8 |
NX16 |
| 5 |
4.1 m/min |
7.37 m/min |
| 10 |
8.2 m/min |
14.75 m/min |
| 15 |
12.3 m/min |
22.12 m/min |
| 20 |
16.0 m/min |
29.5 m/min |
또한 로드셀 센서를 이용하여 일정 주기로 각 헤드의 칼날 깊이를 측정하여 서보모터로 자동 칼날 깊이 조절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사용자 개입 없이도 후지 두께만 입력해 주면 항상 일정한 깊이로 커팅이 가능합니다.
CCD카메라를 통해 QR이나 Job Code를 읽어 자동으로 작업을 변환해 줌은 물론, 1.2m 긴 라벨까지 한번에 자를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팅, 슬리팅, 파지제거, 시트 커팅까지 한번에 수행할 수 있으며 전혀 사용자의 개입 없이 1000m롤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컴퓨터에 설치된 V4 AI CUT 소프트웨어는 PDF파일을 안정적으로 읽어 자동으로 사용할 헤드의 수와 간격을 파악하고 그대로 수행합니다. 파지 제거가 어려운 타이어라벨 같은 경우, 열선이 내장된 분리 롤러를 사용하여 온도를 올려 쉬운 파지제거를 도울 수 있습니다.
롤 라벨 디지컬 후가공기의 끝판왕, DUOBLADE NX 시리즈를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