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레이저 커팅기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디지털 나이프 커팅기”
레이저 라벨 커팅 기술은 나이프 커팅 기술보다 훨씬 오래된 기술입니다. 레이저 커팅의 빠른 속도와 파워 조절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널리 보급되지 못한 이유는, 높은 가격 뿐 아니라 극복하지 못한 품질 문제 때문입니다. 레이저 커팅은 빛의 힘으로 열을 발생시켜 종이를 태우거나 필름을 녹이기 때문에 탄자국이남거나 필름 가장자리가 녹아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또한 유해가스를 발생시키고 자를 수 있는 소재에 제한이 있습니다.
커팅 품질이 상대적으로 훨씬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나이프 방식의 디지털 커팅기가 주목을 받지 못해 왔던 이유는, 우리가 이 기술을 소형 저속 장비에만 활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벨로이는 커팅 헤드 수를 늘리고 고속 센싱 자동화 기술을 접목하여 속도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이것이 듀오블레이드 WX가 베스트셀러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벨로이의 신제품인 듀오블레이드 NX 시리즈는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가, 자동으로 커팅 깊이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되어, 품질과 속도, 자동화를 모두 만족시키는 명실 상부한 디지털 라벨 커팅기의 최강자가 되었습니다.
듀오블레이드 WX는 4~12개의 커팅헤드 장착, CCD 카메라에 의한 자동작업변환, 자동화와 최적화 기술이 집약된 소프트웨어로 사용할 헤드 수, 헤드 간격, 시작점, 커팅 순서와 위치 등을 스스로 알아서 조절합니다. 비전문가도 쉽게 운용 가능한 디지털 나이프 커팅기입니다.
| 모델 |
듀오블레이드
WX I |
듀오블레이드
WX I MAX |
듀오블레이드
WX II |
듀오블레이드
WX II MAX |
| 스테이션 수 |
1기 |
1기 |
2기 |
2기 |
| 커팅 헤드 수 |
4개 |
6개 |
8개 |
12개 |
| 커팅 속도 (15cm길이 라벨) |
9m/min |
9m/min |
18m/min |
18m/min |
-
DUOBLADE WX는 롤투롤 디지털 라벨 후가공 공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벨로이의 대표 나이프 라벨 커팅기입니다.
-
다이 커팅은 물론, 라미네이팅, 파지제거, 슬리팅, 트리밍, 분리 리와인팅, 시트 커팅까지 한 장비에 통합해, 인쇄 후 모든 후가공을 원패스로 자동 처리합니다.
-
금형 없이 데이터만 바꾸면 바로 생산할 수 있어, 디자인이 자주 바뀌는 소량·다품종 라벨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최대 4개~12개 헤드까지 동시에 작동하여 복수 라벨을 한 번에 처리하며 생산 속도와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립니다.
-
고정밀 서보 제어와 카메라 마크 인식으로 장축·단축 어느 방향에서도 안정적인 레지스트와 높은 커팅 품질을 보장합니다.
-
다양한 자유 형태의 복잡한 라벨도 고품질 고속으로 커팅해, 산업용 라벨부터 디자인 굿즈까지 적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와 터치 패널로 작업 전환이 빨라, 숙련공이 아니어도 짧은 교육 후 바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
기존 다이커팅 장비 대비 금형 비용과 리드타임을 없애 주어, 재고 없는 주문형(On-demand)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해 줍니다.
- 별도의 시트 커팅 공정을 거치지 않고, 빌트인 시트 커팅 옵션을 장착할 수 있으며, 심지어 한 롤에서 반은 롤로, 반은 시트로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라벨 비즈니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확장하고 싶다면, 생산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 – 그 이름이 DUOBLADE WX입니다.